2011. 8. 31. 16:50ㆍ이것저것
인플레이션이라는 무엇인가
인플레이션 비겁한 절도범이다. 남의 물건을 훔치는것과 같다. 세상에는 도둑도 종류가 여러가지있습니다. 먹을게 없을 때 찬밥 한덩이 먹는 생계형 좀도둑이있는가하면 과거에 대도조세형이라고 기억나십니까 대관집에 있는 보물을 훔치는 도둑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지속적으로 올라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
같은 물건을 더많은 돈울주고사야된다는 현상 ,다시 뒤집어서 말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을 말한다. 시장에서는 가격으로 표현하는데 ,시장에서는 언제 가격이 올라가고 언제가격이 내려갈까요?
한마디로말하면, 시장의 희소성에따라서 가치의 변화로 그가격이 결정된다. 즉 돈이 흔해지면 가치가 떨어지고 돈이 귀하게되면 돈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20세기의 초인플레이션을 소개하겠습니다
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에서 있엇던일 1921년 물가지수를 100으로 했을 때 24년의 물가지수가 무려 1조가되엇다.
1921년 초반에 신문한장이 0.3마르크
1922년 11월 7천만마르크
우리나라 돈으로 30원하던게 2년도채안되는 시간에 7억이된것. 독일의 나치주의에 여러가지이유가있지만 독일이 경험한 초인플레이션이 역사적배경에있다고도 볼수있다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원인은
1생산원가가 높아진것, 원자제가 높아진것 인플레이션은 언제어디서나 화폐적현상이다. 결국 궁극정으로 돈의 양을 잘못 지정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한다. 최초에 던진 명제로 돌아갑시다. 왜 인플레가 절도범이라고 하는걸까요? 돈으로 살수있는 상품의 양, 돈으로 상품을 살수있기 때문에 돈을 좋아좋아하는 것 지금 우리가 1만원가지고 데이트를 한다고 치면 할수잇는게 무엇이있을까요? 영화도 제대로 보기 힘들것입니다. 그리고 제생각에는 싼집에가면 설렁탕 2그릇정도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상상해 보십쇼. 갑자기 인플레이션이 생겼습니다. 물가가 2배 띤다고 생각해보십쇼. 내주머니의 만원은 같은데,물가가 뛰었다면 설렁탕 한그릇값 , 형태가바뀌지않았는데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5천원정도는 누가 가져간것입니다. 이거 절도 아닙니까?실제로 내가 먹을 수 있는 설렁탕 극장표가 사라진것을 보면 ..우리는 인플레를 절도라고 말할수있게 됩니다. 근데 인플레는 정말 야비해요. 왜냐하면 어떤사람에게는 뭉탱이의 돈을 가저가고 어떤사람에게는 조금의 돈만가저가고 어떤 사람에게는 반대로 돈을 채워주니까요. 그럼 정확하게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보겠습니다. 표인봉씨에게 돈 100만원을 빌렸다고 칩시다. 가령이자를 5%받는다고 생각하고 이돈을 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채무자가 되었고 표인봉씨는 채권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1년후에 만원짜리 105장을 채워서 주면됩니다. 그런데 내가 이돈을 가지고있는데 물가가 2배로 띠었다고 처봅시다. 당시에는 한달생활비였는데 1년후에는 반달생활비밖에 안되는 상황이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달치 생활비를 빌렸고 그돈을 갚게됩니다. 그러나 이상황은 잘생각해보면 저는 한달치돈을 빌리고 반달치 돈만 갚게된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월급쟁이의 돈을 빼서서 월급쟁이돈을 기업에게 돌려주는 경우도 생깁니다. 대체적으로 월급이라는 것은 연초에 기업과 협상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한번정해지면 1년정도 변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라는것은 꾸준히 변합니다. 즉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는것입니다. 즉 내가받는돈은 일정한데, 내가 살수있는 구매력은 저하되고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기업의 경우는 자기가 생산하고있는 물건값을 올리겠습니가 안올리겟습니까? 바로 올릴것입니다. 즉 자신이 생산된 제화나 서비스는 올리고 생산임금등의 고정된 비용은 그대로이니 기업은 이익이 아닐까요? 세금을 제외하고 남은 돈 내가 쓸수잇는돈을 가처분소득이라고 합니다. 소득세는 누진세를 채득하고있습니다. *누진세 소득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도록 정한 세금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인플레를 생각해서 6천만원을 적용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나 5천만원의 세금과 6천만원의 세금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세후소득은 큰차이가 없는경우가 없습니다. 3.땅부자에게 인플레이션은 축복이다 만약에 인플레이션이 막진행한다고 칩시다. 막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은 어떻게 하고싶습니까. ? 더떨어지기 전에 처분하고싶고, 가치가 유지되는 물건으로 바꾸어 두고싶지 않나요? 때문에 돈을 버리고싶고 처분하고싶어서 생각하다보면 안정자산 부동산에 눈이가게 됩니다. 즉 실물자산으로 바꿀려고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래서 땅값과 금값이 오르게 됩니다. 이런상황에서 나라는 인플레를 일으키고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경제활동의 기본은 많이 쓰고싶은게 경제활동의 기본입니다. 정부는 돈을 많이쓰고싶으니 우리들에게 돈을 많이가저가고싶어서 세금을 많이 걷으려고합니다. 그러나 조세저항 때문에 쉽게 세금을 징수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조세저항을 받지않고 손쉽게 돈을 뺏어가는 방법이잇습니다. 그게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인플레이션을 통한 부당한수익을 맏기위해서. 할 수 있는것이바로 중앙은행의 독립성입니다. 과거 옛날 권위정부시절 개발독제라는 시절에는 재정정책을 담당하는 정부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한몸이였습니다.그래서 재정정부의 경우에는 돈을 많이 쓰고싶어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에는 연방준비은행 FRB가있습니다 FRB의장의 임기와 미국대통령의 임기는 서로 엇갈리게 되어있습니다. 2년씩 중첩되게 되어있습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확고히 보장하기위한것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정부가 돈을 쓰고싶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싶다면. 우리에게 의무적인 세금을 인플레로 징수할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인플레이션 조세라고합니다. 정부의 재원조달의 한방법이라는 것을 알아두면 됩니다. 사실은 나라의 신뢰도도 망가트립니다. 우리나라사람의 해외여행을 갈려고하면 무엇을합니까. 환전을해야되조? 반대로 만약에 미국사람이 한국에 여행한다면 그들은 환전을 할까요? 아마도 그들은 그들지갑에 가지고있는 돈을 가지고 그냥올꺼에요. 왜그럴까요? 우리나라돈은 미국나가면 못쓰고 미국달러는 어디서도 쓸수있는걸까요? 물건을 내주고 그돈을 받는 상인에게는 어떤 기본조건이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내가 받는 돈의 가치가 유지될꺼라는 확신이 있어야되요. 불행히도 전세계에 잇는 사람들은 우리돈에 대해 확신이 불안해요. 언제 인플레이션이 될지 모르기때문에요. 그리고 절대 망할일이 없을것같거든요. 따라서 유로나 엔화나,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로 쓸수있는것입니다. 20세기의 최고의 경제학자는 케인즈일겁니다. 케인즈는 한나라를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방법은 그나라의 통화를 타락시키는 것이다.라고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 경제가 무너지고 도둑놈세상이 되는것입니다.
2수요가 많아지면 희소성이 되어서
결국 궁극적으로 화폐적현상으로 봐야합니다 돈의 양에 의해서 결정된다는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을 1970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밀턴프리드먼 교수 이분은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절대 경계해야될 경제의 절도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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